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신생아 시절부터 부모의 얼굴표정을 보고
수동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투영적 단계 (projective stage)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주변 대상의 행동과 상태 두드러진 행동들을
받아들이며 모방하기 시작하는 주관적 단계 (subjective stage)에 이르고
종국에는 모방하는 대상의 감정을 인식하고 스스로 모방대상과 같은 방법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결국 대상을 이해하기에 이르는
투사적 단계 (ejective stage)가 있습니다. 즉, 본능적으로 인간은
누군가를 따라하는 습성을 가집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거울 신경 세포'
즉, 거울뉴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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