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라면 먹으면 아침에 일어나도 속이 든든한데 왜그런가요?
간혹 밤새 작업을 하다보면 새벽에 라면을 먹고 자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낮에 일어나서도 배가 엄청 빵빵하고 부르더라구요.
약간 더부룩 한 것도 있습니다.
이때 속이 좀 편안해지는 방법이 있나요?
일단 새벽과 아침의 텀이 길지 않고
라면이 소화 시키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라면을 먹고 자는 습관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런 습관은 최대한 고쳐주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라면 대신 간단한 과일 같은거 드시고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하는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라면이 밀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음식이기 때문에 밀가루로된 음식을 드시면 소화가 더디게 되고 더부룩함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늦은 새벽시간에 드신것이라 소화가 덜 됐을수도 있구요~ 속이 편해지고 싶으시면 밀가루 음식은 조금 드시는게 좋고 식사시간에 맞춰서 한식위주로 드셔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라면에 대한 소화작용 실험을 본적이 있습니다.
충격적이더군요.
위에 들어간 라면이 소화가 되지 않고 3일 이상을 위에서 소화를 시키며 머물러 있더군요.
그만큼 위에 부담을 주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에 대표가 라면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케이란입니다.
라면 뿐만 아니라.. 밤에 음식을 먹고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고 주무시게 되면..
소화가 되지 않고 음식물이 위 속에 남아있게 됩니다..
그런 경우 아침에 일어나도 속이 든든..하다고 느낄 수 있고
더부룩하게 느껴지시는거죠..
일단.. 음식을 섭취하신 후에는 적어도 소화시킬 수 있는 2~3시간이 지난후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새벽에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오시면.. 따뜻한 우유를 드시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라면같은 자극적인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위에 남아있다면..
아무래도 위장건강에 좋지 않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눈부신금조179입니다.
라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 특성상 부피가 커진 상태로 위 내부에 머물러 있으며 수면 시간동안 소화액 촉진의 유발이 미비하여 소화시간이 길어서 포만감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