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CNT, 프로포폴 등을 제조하는 작업장에서 일할 때
CNT, 프로포폴 등 유해물질을 제조하는 작업장 안에 있는 균질기 설치 및 a/s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별다른 경고나 보호 장치를 지급을 안 해주어서
처음에 모르고 CNT 고액체 물질 섞는 작업을 마스크 없이 한시간, 일반 마스크 끼고 한시간 정도 작업을 했는데
두통과 어지럼증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발암 유해 물질이라고 하는데 너무 말도 안되게 보호 시스템이 없고 원래 이런 식으로 작업한다고 하네요.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 것인지, 이렇게 보호 장치나 경고 없이 작업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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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준원 전문가입니다.
CNT와 프로포폴은 모두 유해물질로, 그중에서도 특히나 CNT는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
당연히 보호 장치 없이 작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겠으며 두통과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프로포폴은 호흡 중단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 작업장에서 적절한 보호 장치와 경고 없이 작업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또한 법적 규제에 위반될 수 있기에 작업 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