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오미자는 제가 구기자랑 같이 아주 선호하는 보약입니다.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이렇게 5가지 맛이 나는데요.
신 맛은 무엇이든지 거두어 수렴하기에
신맛을 고집하면 욕심만 가득차고
살이 찌게 되죠
쓴 맛은 기운을 하행시키는 작용으로
다량섭취시에는 상부 쪽인
특히 두뇌의 기능이 퇴화되고
단 맛을 다량 섭취하면
사람이 권태로워지고 늘어지게 되고
매운 맛은 발산작용이 있어
다량 섭취시에는 기운을 소모 시키고
살이 빠집니다.
짠 맛은 굳은 것을 연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다량 섭취시에는
흐물흐물 의지가 나약해지고
근골의 발육도 방해합니다.
처방이란
어떤 병에 선택적으로 쓰기에
여러 맛 중에 약리적 원리를 살려
몇가지를 선택하지만
평소의 음식은 무조건
오미를 골고루 먹는 것이 맞습니다.
맛도 다양한만큼 효능도 다양하여 한의사들이 많이 처방하고 건강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기관지 폐 보강, 간 기능 개선, 피로 회복, 피부 노화 예방 , 신장 기능 활성화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참 다양한 한방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미자를 섭취하기 전에는
한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용법과 용량을 확인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모네모님 사진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