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의 두가지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체계,이유가 있나요?
자동차가 다니는 사거리 도로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에 서서 기다리게 됩니다.
이때 두가지 횡단보도 신호 체계를 목격하게 되는데요.
가장 흔한 것은 네방향 횡단보도 신호등이 시간을 두고 순서대로 켜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씩 다른 신호체계를 보기도 합니다.바로 네방향과 가로지르는 사선의 횡단보도 녹색불이 동시에 켜지는 것입니다.이로 인해 네방향의 차는 전면 멈춤이 됩니다.
이처럼 다른 보행자 신호 체계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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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기존의 횡단 보도 신호 체계는 보행자보다는 차량의 원활한 통행에 중점을 두었다면 교차로 내에 모든 차량 신호가 적색이 들어오고
엑스자 횡단 보도 녹색등이 들어오는 신호 체계는 차량보다는 보행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횡단을 하기 위한 신호 체계입니다.
대각선으로 진행해야 하는 보행자는 2번에 걸쳐 횡단 보도를 건너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대각선으로 건널 수 있고 보행자 신호 녹색
등인 경우 차량은 교차로 내에 진입이 금지되어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엑스자 횡단보도는 갈수록 더 많이 설치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차량 통행 흐름을 감안하여 신호체계를 달리하고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신호체계에 따라 차량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도로 상황에 따라 유용한 방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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