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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23.12.27

축의금은 5만 원을 하면 욕을 먹을까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 한 명이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는데요 결혼식장은 가지는 않을 건데 그냥 축의금을 5만 원 정도 하려고 하는데 혹시 5만 원을 하면 욕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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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친한사이가 아니라고한다면 5만원이 아니라 3만원을 내더라도 욕을 먹지는 않을 거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9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결혼식장에는 가지 않고 그냥 5만원 주면 고맙다고 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식장에 참석하지 않고 5만원정도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별로 친하지 도 않은데도 고지서를 받으셨군요.


  • 안녕하세요. 유연한호랑나비176입니다.친하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다면 5만원 괜찮을것 같습니다.요즘은 물가가 올라서 예식장에 가면 거의 10만원은 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평소 연락없고 알고있기만한 친구에게 예의상 5만원정도 할수있는데요 좀 낮은 금액의 느낌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명부보다가 금액별로 생각할것같아요 받을생각이 없다면 그냥 안보내는것도 생각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결혼식장 가지도 않을 것이고 친하지도 않은 친구라면 5만원 하신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질문자님을 절친으로 생각하신다면 오지 않은 것을 서운해 할 수 있지만 그런 관계가 아니시라면...

    그리고 축의금은 주는데로 받는 거라서 나중에 그 친구에게 냈던 금액만큼만 받는다(온다는 가정아래)는 거라서 특별히 욕먹을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결혼식장에 가지도 않을 만한 친하지 않은 친구라면 어차피 식사도 하지 않으므로 5만원 정도 축의금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7787입니다.

    가지않고 5만원이면 적당한거같아요. 5만원했다고 욕하면 그건 그사람인성이 좀 그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