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와이프 명의에 집 한채와(서울 동대문구) 경기도 시화 배곧에 제 명의 집한채 가 있었습니다.
결혼 후 현재 배곧에 거주 중인데요. 와이프 명의의 집을 결혼하고 나서 알았네요.
결혼한지는 현재 3년차가 되었습니다. 요즘 자꾸 부동산에 대해 1주택이상 있으면 세금폭탄 얘기
가 많아서 처분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처분을 하게 된다면 두채중 고가의 주택을 처분 하는
게 나은지, 또 처분에 따른 세금은 어느 정도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각 각 집을 가지고 있다가 혼인으로 인해 2주택이 된 경우에는
혼인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혼인 신고 한 날로부터 5년안에 먼저 매도한 주택에 대해서 비과세를 적용하니
잘 판단하셔서 두개중에 하나를 비과세 기간안에 처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미래가치를 생각하셔서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