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OT(엠티), MT(오티)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3이고,
현재 수시 합격한 대학교가 있는데요.
문뜩 OT, MT이 언제 열리는지 궁금하더라고요.
1. 보통 입학식 전에 OT가 열리나요? 아니면 원래 입학식 자체가 OT인가요? 아니면 입학식이랑 OT를 같이 하나요?
2. OT 안가면 선배들한테 나쁜 인상을 주나요? 만약 개인적으로 일이 생겨, 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어도 거의 무조건 OT 같은 건 참석해야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오리엔테이션(Orientation) OT는
새내기 대학생을 상대로 예비 모집을 하여 학교생활에 관한 기초적인 정보제공은 물론 동급생 선배들과 사전 인사하는 자리입니다.
이 또한 대학 생활에 시작이기 때문에 중요하겠죠.
멤버쉽트레이닝(Membership training)MT는
대학 생활을 하는 동급, 선후배들이 가볍게 1박2일 정도로 여행의 형식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고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입니다.
이 둘은 새내기들이 겪고 나가는 통과의례 같은 행사로 새로 만나는 동급, 선후배들이 향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다시 돌아 오지 않는 곱디 고운 청춘의 권리로 맘껏 대학생활 즐기고 멋진 대학 생활 출발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보통 입학식과 OT는 학교주최로 같은날 합니다. OT는 오리엔테이션 (orientation)의 약자로, 신입생 등 새로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환경 적응을 위한 교육을 말합니다. 신입생 OT때는 교육과정안내, 대학에서 이수해야하는 학점 과목, 수강신청방법, 학교생활에 필요한 내용 등을 안내해줍니다.
MT는 Membership Training 의 약자로, 대학생들끼리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합숙을 동반한 여행을 가는 것을 말합니다. 입학식 후에 과별로 동아리별로 가는데 필수참석은 아니지만 가면 재미도 있고 친해지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입니다.오티는 예비교육을 뜻하는 오리엔테이션을 말하는것이고 mt는 멤버쉬트레이닝으로 쉽게말해 놀려가는것이죠..새내기면 다를 선배이기때문에 학교적응에 필요한부분중에 하나이기도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