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금속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금속이 변한다는 것은 산화하거나 다른 물질과 화학반응 한다는 것입니다.
금속은 물질마다 고유의 반응성을 가지고 있는데 금속원자가 산화되어 양이온이 되려는 성질이 클수록 반응성이 크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로 알려저 있습니다. 보통의 금속들은 자연상태에서 전자를 빼앗겨서 쉽게 녹이 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철(Fe)이 금방 산화철(FeO)이 되어 녹이 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금은 전자를 잃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하여 자연상태에서 안정성이 높아 잘 녹이 슬지 않습니다. 안정된 원자가 전자를 잃을려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금은 부식이 잘 되지 않습니다.
+) 금속은 대개 산과 반응하기 쉽지만 금은 황산이나 질산에 녹지 않고 왕수라는 특수 화합물에만 녹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