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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오릭스46
쌈박한오릭스4623.04.21

오마카세는 누가 처음 만들고 처음에는 어떻게 쓰인 말인가요??

요즘들어서 오마카세라는 말이 엄청 논란이 있는데요. 심지어 마시는 차도 오마카세가 있드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궁금한게 오마카세는 누가 처음 만들고 처음에는 어떻게 쓰인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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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마카세는 셰프에게 식사에 대한 모든 선택권을 맡기는 형태의 식당을 말하는데요, '맡긴다'라는 뜻의 일본어 おまかせ(오마카세)에서 그대로 유래되었습니다.

    유래가 일본어인만큼 원래는 일식당 위주로 이런 류의 식당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한우, 스테이크 등의 오마카세 식당도 존재하여 의미가 넓어졌습니다.

    오마카세(일본어: お任せ 오마카세[*])는 "주방특선" 요리 형식을 가리키는 일식 용어이다. 흔히 "주방특선"으로 번역하고 그날의 재료로 요리를 준비한 상차림을 의미한다. 특별히 일본의 초밥요리에 관련해서 독특한 문화를 지칭할 때 일본어 단어를 그대로 쓴다. '맡김차림'으로 순화해서 부르기도 한다.

    이는 일본에서 유래하였으며 음식이나 요리의 이름보다는 스시가게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형태로 보아야 한다. 일본어의 '맡기다'는 뜻의 任せる(마카세루)에서 명사형인 任せ(마카세)의 앞에 존경형태인 お(오)를 붙여 오마카세로 불린다. 맡겼다는 부분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정해진 메뉴가 아니라 그날그날 재료 등에 따라 스시가게의 주방장의 재량에 맡겨 정해진 요리를 내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음식점으로 말하자면 “알아서 내주는 집”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정해진 손님을 받아 일정 부분만 제공하는 만큼 속도 및 손님 개개인의 취향을 기억해야하고 즉석에서 스시를 내어주며 어느 정도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저렴하다고 해도 인당 최소 3~5만 원대의 가격과 네타(올라가는 회)나 샤리(밥)등에 의해 평가를 많이 당하는 업종이며 그 중에서도 스시 쪽에 전문성을 가진 셰프여야 어느 정도 운영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에 고객 서비스마저 떨어지면 입소문 위주로 유명해지기 때문에 뒤떨어지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출처: 위키백과 오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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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마카세는 일본어로 " 맡긴다" 라는 뜻입니다.



    오마카세 일식당에서는 세프에게 맡긴다는 뜻으로 정해진 메뉴음식이 있는게 아리라


    닷지(셰프를 볼 수 있게 된 BAR테이블)에 앉아서 세프가 알아서 주는대로 먹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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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방특선" 요리 형식을 가리키는 일식 용어입니다. 흔히 "주방특선"으로 번역하고 그날의 재료로 요리를 준비한 상차림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일본의 초밥요리에 관련해서 독특한 문화를 지칭할 때 일본어 단어를 그대로 쓴다고 합니다.는 일본어로 '맡기다'라는 뜻의 마카세루(任せる)의 명사형 마카세와 접두어 오(お)가 합쳐진 말이야. 부연 설명을 하면 셰프에게 손님이 먹을 메뉴를 맡긴다 라는 뜻입니다. 일본에서도 사실 이 단어는 1990년 이후에 처음 나온 단어 입니다. 일식집에 온 손님이 그 종류를 모를때 그냥 요리사에게 알아서 요리를 달라는 의미로 쓴 것이지 이렇게 변하게 된 것 입니다. 일본어 이기에 우리말로 번역해서 쓰면 좋은 데 아직 우리말로는 적당한 단어가 없기에 쓰고는 있는데 사실 우리말로 바꾸면

    1) 맡김차림 2) 아무거나 3) 주방장 특선 4) 오늘의 메뉴 5) 편한대로 등으로 가능 한데 어떤 단어가 조으 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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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는 일본에서 유래했고, 일본어의 맡기다 뜻의 마카세루에서 명사형인 마카세의 앞에 존경형태인 오를 붙여 오마카세로 불립니다.

    1990년이후 일본에서 유행했는데 전통적인 스시 가게가 줄어들고 술 안주를 제공하는 가게들이 늘어나면서 생겼다고 하며 술과 안주를 즐긴 후 마지막에 스시를 먹는 방식, 회사 업무가 끝나고 생선의 이름을 모르는 손님을 위해 준비한 서비스가 오마카세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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