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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3.02.08

아이들을 위해 무리한 해외여행으로 아내와 갈등이 있습니다

작년에 아이반 친구들 중 일부가 해외여행을 다녀왔나봅니다 아이가 부러워 하는 것을 두고 올해 해외여행을 가자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아내와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불가능은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빠듯하긴합니다

한동안 힘들어도 아내말을 따르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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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여유가되면가시는게 어떨까합니다.

    해외여행이 돈도 적게드는것도 아니고 한동안 힘들어질수있는데 좋게 다시한번 이야기해보세요 남들이 한다고해서 꼭 해야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깨끗한황조롱이152입니다. 남들과의 비교 때문에 무리하게 가면 별로 즐겁지 않을 겁니다 아내의 말이 맞는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경제적인 부분에서 조금 다른 부분을 아끼고 아내분의 뜻에 따라 해외여행 한번 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남들이 다 간다고해서 무리하게해서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다녀오면 마음도 편치 않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못 가신 상황이라면 이번은 가지만 다음에는 여유를 두고 갔으면 좋겠다고 합의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가족들이 다모여 가족 회의를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경재적인 것은 어차피 가장이 짊어져야하는 몫입니다

    자녀에게 아내에게 구체적으로 접근을 해서 자세히 공유한다면 다녀와서의 어려움은 나눔이 된것이니 서로 불편함없이 극복해 나가지 않을까요

    즐거움 뒤 감내해야 할것들에 대해 의논하고 그럼에도 가고싶다고 다수결이 된다면 즐겁게 다녀오십시요

    최대한 즐겁게ㆍㆍ

    사실 아이들 초등때 다닌 여행은 깊게 각인이 되더라구요

    여행만큼 활력이 되는것도 드문일이니 경제사정에 맞는 나라를 여러개 선택해서 그중하나로 다녀오신다면 가족들에게 아주 풍성한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듯 합니다

    후폭풍이 너무 세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예쁜 추억 만드세요


  • 안녕하세요. 파란잉어283입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것은

    너무나도 좋지만 우선 전반적으로 여유가 있을때

    가야 편안하고 즐길수 있지않을까요?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셨을때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그게 가족분들한테도 좋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해외여행으로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지 않는다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한번은 경험해 주는게 아이들에게도 와이프분에게도 좋을거 같습니다. 한번씩 그런 일상을 탈출하는 경험이 생활에 활력소가 되거든요. 아이들 기억에도 오래남고...

    실제로 저도 조금 무리해서 4년전 쯤인가 세부에 갔다왔는데 아이들이 아직까지 추억하며 이야기합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가면 즐겁지만 다녀와서 카드명세서 메꿔야할 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좀 더 여유 있을때 가는게 좋습니다.

    환율안정되고 코로나 좀 더 안정되면 그때 가자고 설득하세요.

    반 아이들 중에 몇명 갔다고 나도 가야 한다면 앞으로 아이의 교육에도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