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 무리수는 정수나 분수로 표현할 수 없는 실수를 말합니다. 무리수는 무한 소수로 표현되며, 소수점 아래로 끝이 없거나 패턴이 반복되지 않는 실수입니다.
가장 유명한 무리수는 원주율(π)이며, 다른 예로는 제곱근이나 세제곱근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2의 제곱근)은 무리수입니다. √2는 정수로 정확히 나타낼 수 없으며, 소수점 아래로 무한히 이어지는 소수로 표현됩니다.
무리수는 수학에서 중요한 개념이며, 대수학, 기하학, 해석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무리수의 성질과 연산에 대한 연구는 수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고, 무리수의 개념은 수학의 기초 개념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