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개념은 피타고라스정리보다 더오래전에 알았나요?

Question

정수가아닌 무리수의 개념은 피타고라스의정리보다 더오래전에 알게된 개념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무리수 개념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보다 훨씬 오래된 개념입니다. 무리수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발견되었으며, 피타고라스의 시대보다 훨씬 이전인 약 6세기 경에 발견되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들은 삼각형의 변과 관련된 수의 비율을 연구하다가,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더불어 무리수 개념을 발견했습니다. 그리스 수학자들은 무리수를 정수로 나타낼 수 없는 수로 정의했으며, 대표적인 무리수인 루트 2의 무리수성을 발견하였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직각삼각형의 변들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정리이지만, 무리수 개념은 정수로 표현할 수 없는 수들을 포함하는 수의 개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무리수 개념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보다 훨씬 오래전에 알려졌고, 그리스 수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Answer 2

무리수(이해하기 어려운 분수)의 개념은 아주 오래된 시기부터 존재하던 개념 중 하나입니다. 고대 수학자들은 무리수의 존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수학적인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무리수의 성질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다루는 데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반면,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약 570년경 ~ 약 495년경)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직각삼각형의 세 변에 대한 관계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수학적 정리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무리수 개념보다 더 나중에 알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수 개념은 수학의 역사에서 오랜 기간 동안 탐구되어 온 개념 중 하나로, 고대 이집트나 바빌로니아 등의 고대 문명에서부터 수학적으로 다루어지던 내용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