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임플란트 이식 전에 상악동 거상술 받으시고 잇몸에 뭔가가 생겼는데 이것의 정체가 뭔가요?
어머니께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시기 전에
상악동 거상술을 받으셨습니다.
이제 이틀 정도 지났고요.
언제부턴가 말캉거리는게 혀로 만져진다고 하셔서 촬영해보니 이런 덩어리가 보입니다.
오늘은 어머니가 다니시는 치과가 휴무라서 아하에 대신 여쭙습니다.
이 주황색 덩어리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부작용의 일부분인가요?
아니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요?
그리고 그냥 냅둬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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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이 치유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최대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사진만으로는 명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상악동 수술을 하면 뼈이식 등을 하면서 조직제를 넣어둔 것 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차단막으로 보입니다. 상악동 거상술 하고 인조뼈를 덮는 차단막(대개 콜라젠 성분)을 덮습니다. 그 차단막이 삐져 나온 것으로 보이며 건드리지 않고 그냥 두어도 되지만 내일 치과에 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고름, 염증의 양상으로 사진상 보이는데요. 일단 수술부위 헥사메딘 가글 등으로 위생관리 잘해주시고 내일 바로 치과 가보시거나 전화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약처방(항생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골이식을 할때 골이식을 한부위에 막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막을 사용하고 해당부위의 잇몸이 잘 아물지 않았다면 사진과 같은 형태가 보일수 있습니다
해당부위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아물기 때문에 수술을 한부위를 자극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