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허벅지 위에 아기 눕히고 재우는데 고개가 몸쪽 앞으로 많이 숙여진채로 10분정도 재운것 같습니다. 목이 가슴쪽으로 많이 숙여진 자세에요.
이따 기도가 막히거나 숨을 못쉬진 않았겠죠?
울거나 잠에서 깨진 않았지만 잠깐이라도 호흡곤란이 있진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100일 가까이 될수록 아기들은 몸에 힘이 생기고 삶의 의지력도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만약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면 울거나 소리를 내었을 것입니다.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90일정도가 되었으면 어느정도 힘이있는것으로 볼수있으며
아이가 호흡곤란이 오는 통증을 느낀다면 울거나 반응을 보였을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고 있다면 깨워 보기 바랍니다.
평소와 컨디션은 똑같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평소와 다르게 느껴지시면 병원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는 곳 주변에 질식의 우려가 있는 푹신한 쿠션만 치워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를 재우는 것은 바로 눕혀서 재워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들은 성장의 발달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심히 다루어 주셔야 합니다.
허벅지 위에 아기를 눕히고 재우면 고개 솔리는 것은 당연함 입니다. 고개에 무리가 가면 척추에 좋지 않고 숨을 쉴 수 없으니 질식사 위험도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바로 눕혀 재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니며 그 시기 아이들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예요.
보통 3개월이후부터 제대로 목을 가누게 되며 5~6개월쯤 되면 완벽하게 목가누기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팔을 가슴 아래쪽에 두고 힘을주면서 자신의 상체를 지탱하려고 하며 조금씩 고개를 쳐들고 위를 바라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숨은 쉬는지,혹시 모르니 깨워서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아직 90일이면 아이가 신체적으로 다 미숙하기 때문에,
아이의 상태를 심할 정도로 계속해서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