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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1.10.08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은 왜 떨어지나요??

최근 코스피 3000이 깨지고 주식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원인중 하나로 금리 인상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금리인상되면 주식은 왜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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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업의 대출금리가 상승하므로 기업의 영업환경이 나빠지고 영업이익이 감소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수급도 나빠집니다.

    주식시장으로 들어올 돈이 적금이나 예금으로 빠지겠지요그리고 돈을 빌려서 주식에 투자하는 돈도 줄어듭니다.

    금리상승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집니다.


  • 돈이 돌면 주식도오르죠. 금리가내리면 돈빌려도 이자 부담이 적어지죠. 금리가오르면 상대적으로 이자부담도 올라가고 소비심리나 투심이 위축됩니다. 당장 이자부담때문에 빌렸던돈을 갚아야하니까요.



  • 금리와 주식시장은 어떤 일정한 법칙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도 나올 수 있습니다.

    금리와 주식시장의 관계는 세계 어느 나라나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요.

    보편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면 시중의 유동자금은 주식시장으로 몰리며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해진 규칙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는 워낙 복잡해 한마디로 규정 짓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편적으로 금리와 주가를 설명하는 이론 중 '자산평가이론'에 따르면 금리와 주가는 역(逆)의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주가는 상승하고, 금리가 상승하면 반대로 주가는 하락한다는 것이지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기업들은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 투자를 늘리게 됩니다.

    동시에 부채를 많이 안고 있는 기업들은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금융비용(이자비용)도 줄어

    들게 되지요.

    당연히 기업 이익은 늘어나고 재무구조등이 튼튼해져 기업 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 결과로 주식을 사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만약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들이 투자하는 데 필요한 돈을 빌리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가

    감소해 기업의 성장은 둔화됩니다.

    빌린 돈에 대한 이자비용도 늘어나게 되는거지요.

    기업은 이익이 줄어들고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금리와 주가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관계는 투자자 입장에서 봐도 성립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 중 특히 위험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맡기려고

    할것입니다.

    은행에 넣어두면 원금손실 우려 없이 매년 안정적인 이자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당연히 손실 위험을 무릅쓰고 주식투자를 할 필요가 줄어들고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대체 투자수단인 주식과 부동산으로 돈이 몰려들게 마련입니다.

    그 결과 주식시장은 넘쳐나는 돈의 힘으로 상승하게 되는것이지요.

    최근 우리나라 증시뿐 아니라 세계 신흥국 증시가 동반 상승한 것도 낮은 금리 덕분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저금리 상태가 지속되어 낮은 금리로 대출받은 달러자금이 고수익을 노리고 대거

    신흥국 증시로 유입되며 주가를 밀어올린 것입니다.

    질의하신 것과 같이 금리가 오르게 되면 보편적으로 주식 시장이 위축되고 하락한다고

    보시면 보편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금등 이자 부담 증가로 인하여 기업들의 대출 수요가 줄어

    투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가계 또한 이자부담으로 소비가 줄어들고 대출 이자 연체가 늘어나면서 금융기관의

    부실화가 우려됩니다.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같은 곳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적금이나 예금 이자도 같이 올라가긴 합니다(반대급부로 부동산 이나

    주식투자쪽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때문에 주가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이 되어도 은행에서는 예대 금리차로 수익을 내기 때문에

    은행 상황에 따라 금리를 조정 자금 상황을 개선하기도 합니다.

    금리인상을 한다고 바로 반영되는 구조는 아님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금리가 인상되면 은행에 돈 넣었을 때 이자 또한 많이 받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있는 돈이 은행으로 들어가는 영향이 있으니까 주식이 떨어지는 영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외에도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의 이자 또한 높아지기에 대출을 안받으려는 심리도 생기고 그에 따른 주식 시장으로의 돈 유입도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주 미시적인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주식이나 펀드 쪽으로 흐르던 자금

    들 중 일부가 예/적금으로 가게 됩니다

    또 대출 시 금리도 상승하게 되면 빚투와 같은

    대출을 통한 투자도 줄게 되고 이에 따라 주식 채권

    등의 수요가 줄어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 간단하게 설명하면, 은행에서 이자를 1%를 주던게 금리 인상으로 10% 준다고 치면 굳이 주식을 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자산을 많이 불릴 수 있으니 주식에 투자하던 사람들이 돈을 빼서 은행에 넣기 때문입니다


  • 금리 천정기

    금리가 고공행진을 하면 주가가 하락을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은행의 예금금리가 10%라고 합시다. 이 때 사람들은 기꺼이 은행예금을 선택합니다. 물론 달랑 10%의 이자를 먹고 떨어지는게 유치해서 주식투자를 계속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히 금리 10%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주식을 던지고 은행으로 달려갑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은행을 찾아 떠나면 그만큼 주식시장에 돈이 없어지고, 돈이 사라지니 주가는 그만큼 하락을 하게 됩니다.

    금리가 높을때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의 이자부담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자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는 기업이 하나둘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몸조심을 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늘어나게 되고, 이렇게 주식시장을 떠나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주가는 더욱더 하락을 하게 됩니다.


  • 좋은 내용 읽어보세요!!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주가는 오른다." 이는 경제변수와주가의 관계를 설명하는 교과서적 명제 가운데 하나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높은 금리도 마다않고 돈을 꾸려고 할만큼돈 구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이때는 주식을 살 수 있는 여유자금도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같은 재산을 채권이나시장금리 연동 금융상품에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을 포기하는 셈이다. 이른바 기회비용이 커지는 것이다. 따라서 주식을 팔려는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참조해주세요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L179720.html#csidxe6a5f13ed2259efadb0d17b1dc5db06


  • 금리가 바닥에서 빌빌거리면 주가가 상승을 합니다. 금리가 낮을 때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은행의 예금금리가 1%라고 합시다. 이 때 여러분은 기쁘게 은행으로 달려가 예금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모사를 꾸미겠습니까?

    당연히 은행과 인연을 끊고 다른 거사를 꾸밀 겁니다. 왜냐하면 1%의 예금금리는 너무나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가 낮을때는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펀드 투자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한 두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같은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금리가 낮을 때는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모여들고, 사람들이 모여드니 돈의 힘으로 주가가 오르게 됩니다.

    금리가 고공행진을 하면 주가가 하락을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은행의 예금금리가 10%라고 합시다. 이 때 사람들은 기꺼이 은행예금을 선택합니다. 물론 달랑 10%의 이자를 먹고 떨어지는게 유치해서 주식투자를 계속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히 금리 10%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주식을 던지고 은행으로 달려갑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은행을 찾아 떠나면 그만큼 주식시장에 돈이 없어지고, 돈이 사라지니 주가는 그만큼 하락을 하게 됩니다.

    금리가 높을때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의 이자부담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자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는 기업이 하나둘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몸조심을 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늘어나게 되고, 이렇게 주식시장을 떠나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주가는 더욱더 하락을 하게 됩니다.


  • 금리가 인상되면 주식으로 수익을 버는것과 은행에서 이자수입을 얻는것과 수익차이가 없어집니다 주식은 위험하면서 약간 더 수익이 있는편인데 은행 이자는 안전하면서 작은 수익을 주고 있는데 수익격차가 줄어들면 주식을 하느니 은행에 넣어놓습니다

    그뿐 아니라 금리가 오르면 기존의 대출자들은 이자상환 압박을 받고 회사 가계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가계는 소비를 줄이고 기업도 손실을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을 하지요 전체적으로 보면 실업이 증가하고 실업이 증가하면 소비도 감소하고 소비가 감소하면 기업은 생산을 줄입니다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손해거든요 악순환이 반복되므로 도미노처럼 파급효과가 있어서 0.2% 금리 인상으로도 경제가 위축됩니다 돈버는 사람이 적어지니 부동산 가격도 떨어집니다 회사가 돈을 못벌면 그 회사 주가도 떨어집니다

    그렇게 금리를 올려 경제상승을 막습니다

    이유는 경제가 한번에 급격히 상승하면 투기가 일어나고 물가가 오르고 결과적으로 실물자산에 거품이 생기면서 그 거품이 터지면 서브프라임과 같은 경제 위기가 오고 그로인해 중산층이 사라지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어 국가의 세수확보가(대기업이 내는 세금보다 일반 국민들이 내는 세금이 훨씬 많습니다) 어려워지고 국가 부채가 늘어나고 재정건정성이 떨어지면서 가계부채가 더욱 늘어나서 자식 교육도 못해서 인재도 없어지고 인재가 없으니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국가가 파탄나기 전에 금리로 미리 경기의 상승 하강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금리를 조정하여 경기상승을 적당하게 유지하여 국력을 유지하는 겁니다


  • 주식은 자신이 가진 돈만 가지고 하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기위해 일정 기간동안 대출을 받아서 주식의 미래가치를 보고 빌린돈으로 투자를 해서 빌리돈 이상의 수익을 거두려 하죠. 헌데, 금리가 인상된다면 당연히 빌린돈에 대한 이자도 올라가기때문에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중 빌린돈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결국 주식은 떨어지게 되는거죠.


  •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인상하면 주식의 대체자산인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중의 자금 채권 쪽으로 몰리게 되고, 주식의 가격 하락을 하게 됩니다. ... 총수요가 감소하면 기업들의 수익률이 떨어지고, 주가의 상승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 은행에 돈을 맡기면 생기는 돈이 늘어나는 것이니까

    안정적인 금융권에 돈을 넣어두는 사람이 늘어난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은행에 있는 돈의 이자가 줄어들게 되니까 다른곳으로 투자를 하겠죠?


  • 간단하게 답변드리자면, 주식은 '지수'가 제일 중요. 그 다음이 '수급 (유동성)' 으로 보시면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받아 투자하는 개인들 자금도 줄어들고. 대출 받아 운영하는 기술주에게 악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은행에 돈을 맡길 경우 그에 대한 댓가로 받는 이자가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금리가 높아지면 주식으로 돈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은행에 맡겨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하려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로인해 결국에는 주식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 금리가 오르게 되면 아무래도 주식시장에서 돈을 빼 이를 예,적금 등에 넣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주가 하락으로 인한 '평가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화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경제원리가 과거에는 교과서대로 되었으나 지금은 아니세상 이지만

    질문자의 질문에 답을 드리면

    금리가 상승하면 시중 자금이 은행으로 몰리고

    주식 부동산 채권에서 돈이 빠지면서 주식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기본적인 경제 원리는 그렇습니다.

    돈이 이동이 생긴것이고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면 돈은 주식이나 부동산시장으로 몰려 주식이나 부동산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 금리란 돈의 이자를 말하는겁니다

    돈 이자 마이 주겠다는데 돈을 은행에 예치하겠죠..

    주식은 원금 보장이 안됩니다

    그래서 수익률이 쫌 떨어지더라도 더 많은 이자를 준다면 주식시장에서 돈을 찾아 예금에 넣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럼 주식시장의 성장동력인 돈이 빠져버리니

    주가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게 화폐경제학쪽에서 말하는데 지금은 좀 잘안맞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금리인상하면 대출이자가 올라 대부분 대출로 집을 산 가계에 부담을 많이주어 서로 팔려고 하기에 집값이 떨어진다고했는데 지금 주춤하다 오릅니다....


  • 흔히 얘기하기를 예적금은 안전 자산, 주식은 위험 자산이라고 하곤 하는데요

    맞는 얘기죠 예적금은 원금 손실이 없는 반면 주식은 종목에 따라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금리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자연스레 예적금 금리도 함께 올라갑니다

    따라서 예금 기대 수익률이 높아지게 될테고, 주식 비율이 줄어들고 예금 비율이 늘어나는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주식이 떨어질거라 예상이 가능한 것이고요

    단편적인 면만 말씀드린 것이고 더 자세하게는 미국 국채 금리나 마이너스 금리, 포트폴리오의 비중 변화 등과 연관이 있기에 이 부분은 조금 더 공부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금리가 올라가면 굳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주식보다 낫리스크 로우리턴인 예금이나 적금으로 돈이 빠지기 때문에 주식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금리가 떨어지면 너무 리턴이 없기 때문에 주식이나 코인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금리가 인상되면 예금금리, 대출금리 모두 올라갑니다. 그러면 돈 많은 사람들은 좀더 안정적인 예금으로 넘어가게 되고, 돈 없는 사람들은 대출금리가 올라가니 빌린 돈을 갚으려고 하지요. 그러면 주식시장에 자금이 빠지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 기준 금리가 인상이 되면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서 기업들이 인프라 확대 또는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또한 은행 예금 수익률이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주식 비중을 줄여나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