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에 친구 하고 회사동료가 비슷한 시간에 결혼식을 한다고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둘다 친하게 지낸 사이인데, 누구 결혼식을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왔다 갔다 하기에는 시간이 맞지 않고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저라면 친구 결혼식에 갈것 같습니다. 동료가 친해도 친구 결혼식과 겹쳤다고 하면 이해해 줄 것 같은데 직장동료 결혼식 간다고 친구 결혼식 못간다 하면 친구 입장에서는 당연히 많이 서운할 것 같아요. 친구가 별로 안친한 친구라면 다른 핑계를 댈 수도 있겠지마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선택을 해야한다면 전 친구 결혼식에 갈거 같습니다.
직장 동로는 매일 볼 수 있는데 친구는 자주 보기 힘들거 같고요. 또 직장에서 동료분들이 많이 가시니 빠져도 상대적으로 덜 미안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곰살맞은사마귀125입니다.
개인적으로 당연히 친구 결혼식에 참석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회사동료분은 그냥 부조만 하시고 상황을 이야기하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을 할것 같습니다.
동료보다는 당연히 친구가 중요하니까 그런결정을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둘 다 친하게 지내지만 아무래도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하는게 맞죠.
친구 결혼식과 겹쳐서 불참했다고 하면 회사동료분도 이해해줄거에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아무래도 친구 결혼식에 우선 참석하지 않을까 싶어요.
회사 사람도 그 정도는 이해해줄 거 같기도 하고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친구에 결혼식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직장동료도 중요하지만 제생각에 평생갈 사람으로는
친구가 맞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오랜친구에 결혼식에 가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힘찬거위227입니다.
친한 사이가 비슷해서 고민되시겠어요. 저라면 친구 결혼식에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보통 친구와 함께 한 시간이 더 길잖아요, 회사동료 결혼식때문에 못간다 말하기도 좀 그럴것 같고요, 회사동료야 친한친구 결혼식땜에 못간다고 하면 이해해줄듯요~^^
안녕하세요. 갸름한귀뚜라미11입니다.
마음이 가는데로 하세요.
친구가 마음에 걸린다면 친구 결혼식으로~
못가는 쪽은 미리 축의금ㅓ전달 하고
상황 설명하면될듯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는 회사 동료보다는 친구의 결혼식으로 가겠습니다.
한명을 결국 하쉽다고 하면 더 친하고 오래 알고 지낸 친구에게 갈꺼 같네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친구분 결혼식에 가는게 맞지않을까합니다.
회사동료분에게는축의금과 사정만 이야기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