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결혼식과 친구 결혼식이 날짜가 겹치네요 시간도 1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두 군데 다 갈 수 없는 상황인데 어디를 가야 할까요 정말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저라면 친구 결혼식을 선택하고 직장상사는 봉투만 보냅니다
사회생활을 생각한다면 직장상사가 우선이지만 어떻게든 직장상사는 나중에 케어가 가능하리라 보고 친구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마음은 친구결혼식에 가라고 하는데
머리로는 직장상사에 가야 된다고 강요하는거 같습니다.
크게 회사에서 문제가 안된다면 친구결혼식에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럴때 현명한 방법은 첫번째 결혼식을 조금 일찍 예식장에 가서 축의만하고 얼굴만 보여주고나서
밥 안먹고 바로 다음 결혼식을 가는것입니다. 밥은 뒤쪽에 순서로 잡혀있는 결혼식 가셔서 드세요.
그러면 둘 다 참석이 가능하지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먼저 예식하는 곳에 시작 1시간전에 인사만하고 축의금만 전달하시고 다음 식장으로 이동하시는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친구 결혼식이 먼저 인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야기가 오갈겁니다.
하지만 별로 친하지 않는다면 상사분에게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직장상사 예식은 시작전에 미리가서 인사만하고
바로 나와 친구분예식은 조금 늦더라도 참석해서
인사를 나눌수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제 생각에는 매일 출근 하면 얼굴 보고 지내는 쪽으로 가시고 친구한데는 축의금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저라면 친구가 친한사이면 친구 결혼식 가고
아니라면 직장상사 결혼식가고 반대쪽은 돈만 보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