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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1.09

가정에서 혈당체크 시 몇 시간 공복 유지하고 체크해야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나요?

나이
47
성별
여성

남편이 혈액검사상 80정도에서 맴돌았는데

100이 넘어서 혈당을 평소에 체크하면서 관리하려고

합니다. 경계성 당뇨가 관리하지 않으면 바로 당뇨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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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8시간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시 적어도 100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자가혈당 측정시 올바르게 검사하지 않으면 결과값에 오차가 생길수 있으니 충분히 검사 방법에 대해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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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공복혈당의 경우 8시간 금식 후 혈당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기상 직후에 측정하는 편입니다. 꾸준히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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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날 저녁식사후부터 아침 기상까지 8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하고 검사를 하면 됩니다. 아직은 100초반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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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공복혈당이라고 하는건 8시간 공복을 기준으로 합니다.

    8시간 이상 공복 유지한 상태로 검사하시면 되겠스빈다.

    당뇨는 126g/dL 이상인 경우로 진단하며 100g/dL 미만이 정상입니다.

    이 사이를 경계성 당뇨라고 표현하는데 관리를 안하시면 당뇨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략 반수에서 10년 이내에 당뇨로 진행한다 라고 보고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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