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혈당체크 시 몇 시간 공복 유지하고 체크해야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나요?
나이
47
성별
여성
남편이 혈액검사상 80정도에서 맴돌았는데
100이 넘어서 혈당을 평소에 체크하면서 관리하려고
합니다. 경계성 당뇨가 관리하지 않으면 바로 당뇨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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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8시간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시 적어도 100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자가혈당 측정시 올바르게 검사하지 않으면 결과값에 오차가 생길수 있으니 충분히 검사 방법에 대해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공복혈당의 경우 8시간 금식 후 혈당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기상 직후에 측정하는 편입니다. 꾸준히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날 저녁식사후부터 아침 기상까지 8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하고 검사를 하면 됩니다. 아직은 100초반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군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공복혈당이라고 하는건 8시간 공복을 기준으로 합니다.
8시간 이상 공복 유지한 상태로 검사하시면 되겠스빈다.
당뇨는 126g/dL 이상인 경우로 진단하며 100g/dL 미만이 정상입니다.
이 사이를 경계성 당뇨라고 표현하는데 관리를 안하시면 당뇨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략 반수에서 10년 이내에 당뇨로 진행한다 라고 보고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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