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재발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평소에도 생리기간만되면 질에 문제가 있었는데 질냄새는 없었어요. 한달전 성관계후에 냄새도 나고 질염의심이되서 약국을 갔더니 트리코모나스 약이 아닌 칸디다증 약을 주시더라구요.(저는 트리코모나스라고 생각이 들었고 질 분비물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질안에 삽입 약이라 일주일정도 약을썼는데 확실히 양이랑 냄새가 줄긴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다시 냄새가 나고 속옷이 젖을정도로 분비물은 심하진 않는데 질염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다른약을 복용을 해서 임시적으로 증상이 잠깐 줄어들었다가 다시 나타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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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반복되는 질염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계속 재발되고 가려운 경우라면 다분히 성관계 요인뿐만 아니라 질염이 재발할 수 있는 전신적 요인이 있거나 나쁜 생활 습관, 이전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자궁경부나 자궁내막의 염증 등 여러 원인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신질환이나 나쁜 생활습관, 복용하는 약 등이 있을 경우 같이 개선시켜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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