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눈에 다래끼가 많이 나지않았는데요
요즘들어 눈의 충혈도 자주 되고 다래끼도 자주납니다.
평소에 눈을 잘 비비거나 하지않는데 다래끼는 왜 이리 자주생기는지..
근무 환경에 따라 먼지가 많거나 하면 다래끼가 자주생기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다래끼는 눈꺼풀 분비샘에 생기는 화농성 염증입니다
예전보다 더 생긴다면 이유는 환경, 아니면 면역문제입니다. 환경적으로 이전보다 감염의 확률이 높거나 그렇지 않다면 환자분 본인의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둘중의 하나를 생각해보셔야 하겠습니다.
다래끼는 눈 주변으로 하여 감염 및 염증과 같은 문제에 의해서 눈에 있는 눈물샘이 막히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눈을 자주 비비는 것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근무 환경에 따라 먼지가 많거나 하는 것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다래끼는 결국 분비샘의 세균감염입니다. 깨끗하게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을 비볐을때 잘 생깁니다. 먼지가 많거나 건조하면 눈을 자주 비비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다래끼가 발생하는 이유는 눈을 비비는 행동때문인데, 그렇다면 눈에 손을 댈만한 이유가 많아지는 환경에서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이 건조하다거나 이물이 들어갈 위험이 높은 등의 이유들이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다래끼(Stye)는 눈꺼풀의 모낭 또는 눈물샘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다래끼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주요 원인 및 증가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균 감염: 대부분의 다래끼는 스타피로코커스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눈 주위의 청결 유지 실패: 눈 주위의 청결을 유지하지 않으면, 세균이 증식하기 쉽습니다.
먼지와 오염: 많은 먼지나 오염 물질이 있는 환경에서는 눈에 자극이 많아 다래끼가 발생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결국 눈의 눈물샘/기름샘 등이 막히면서
피부 상재균에 의한 감염이 발생하여 다래끼가 발생하게 됩니다.
막히는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 듯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