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3살 강아지, 최근 이상행동과 밤마다 우는 증상 때문에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13살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최근 아빠가 여행을 다녀오신 뒤부터 강아지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여서 걱정되어 글을 남깁니다.
강아지가 보이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몸에 힘을 주고 얼어붙은 듯이 움직이지 않음
제자리에 멈춘 채 낑낑거리거나 꺼이꺼이 크게 울음
밥을 권해도 먹지 않을 때가 있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다가 또 어느 순간은 정상처럼 걸어 다니기도 함
특히 밤에 자다가 3~4번 정도 깨서 크게 울며 불안한 모습을 보임
현재 아빠는 여행에서 돌아오셨는데도 증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혹시 나이가 많아서 생긴 질환 때문인지, 아니면 분리불안이나 다른 심리적인 이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강아지가 통증이 있는 건지도 걱정되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말씀하신 증상은 노령견에서 흔히 나타나는 치매, 통증, 불안장애, 신경계 이상 등 다양한 원인과 관련될 수 있으며 특히 밤에 깨서 우는 것은 치매 초기 증상이나 통증으로 인한 불안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갑작스럽게 몸이 굳거나 울음과 함께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은 신경학적 문제나 통증 발작일 수도 있어 즉시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신체검사, 혈액검사, 영상검사 등이 필요하며, 보호자분께서 혼자 원인을 추측하기보다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