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촉나라의 마속이 무슨일을 했길래 참수를 당했는지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마속이 어떠한 이유에 죽게 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속은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의 장수로, 뛰어난 능력으로 제갈량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228년 제갈량이 진행한 1차 북벌 당시 가정 전투에서 패배하였습니다. 이에 제갈량은 군율을 어긴 마속을 처벌하였고, 이는 ‘읍참마속’이라는 사자성어로 전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속이 제갈량의 명령을 어기고 제멋대로 행동했기때문에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죽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속과 같은 경우 제갈량의 지시를 어기고 산 위에 진지를
구축하는 등 이에 따라서 가정이라는 군사적 요충지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하여
죽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매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제갈량이 "산에 주둔지 세우지 마라"라고 미리 말을 했는데
마속이 "현장 판단에 따르면 산에 가는게 맞는듯' 이러면서
스승이자 직속상관이자 촉나라 최고존엄인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했고
심지어 산에 간것 때문에 전투에서 처참하게 패배했기 때문에
군기강을 세우기 위해서 라도 마속을 처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상관 명령에 따라서 진것도 아니고
상관 명령 어겨서 이긴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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