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보관 중에 파스를 뒤지다 보니 온파스와 냉파스가 있던데 온파스와 냉파스의 용도는 어떻게 다른가요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붙이면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냉파스는 급성으로 삐거나 부어서 염증이 생긴 부위에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온파스는 만성적인 통증이 있는 곳에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파스에 들어있는 성분이 약효에 더욱 중요하며,
냉파스 온파스는 단순히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특별히 구분을 해서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니니 편하게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둘 다 큰 차이없이 붙이셔도 됩니다. 작용기전이 온감수용체를 자극해서 통증을 masking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냉파스는 초기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처 초기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온파스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2-3일 이상 지난 염증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온파스는찜질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도와 만성통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냉파스는 쿨링효과가 있어 급성염증반응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기에 갑작스런 통증 및 삔 증상에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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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일단 온파스와 냉파스는 취향차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급성으로 담에 걸리거나 어제 일을 무리하게 했거나 해서 오는 통증은 냉파스가 좋습니다.
그런데 몇년씩 된 오래된 만성통증에는 온파스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