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다음 날도 숙취로 고생을 하는데 이렇게 숙취로 고생할 때 영양제를 먹게 되면 영양제 효능을 많이 떨어뜨리나요?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숙취가 영양제의 효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술먹고나면 간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영양제도 간에서 분해되어 무리를 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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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도연 약사입니다.
영양제 효능을 떨어뜨린다기 보단
숙취로 간이 피로한 상태이므로
약물의 간대사가 원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술의 알콜이 영양제의 성분자체와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술은 위장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약의 소화와 흡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술의 해독을 도와주는 성분들이 있어서
비타민B군이나 밀크씨슬같은 성분들은 숙취가 있을 때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효능에 영향을 받거나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숙취가 심할 때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술을 복용하게되면 약을 복용시 영양제에따라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위장장애나 흡수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유의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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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음주와 상관없이 영양제는 드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B군과 미네랄은 잘챙겨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과음한 상태에서는 영양제가 체내에 들어와도, 간에서 충분히 영양소를 대사시키지 못해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간에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대사되지 못한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축적되어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