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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흰죽지6
도덕적인흰죽지621.12.10

오랜기간 설사를 계속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몇년 전부터 화장실을 가면 90%는 거의 설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설사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 3번, 4번씩 화장실을 갈 때도 있는데요

단순히 식습관의 문제라면 다행이겠지만 대장암이라든가 용종이라든가 심각한 질환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혈변이나 새까만 색의 변을 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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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장염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의심됩니다.

    몇 년이나 되셨으면 과민성쪽이 더 가깝겠습니다.

    설사가 심하시면 일단 금식 후에 대장 융모막의 재생을 기다리는 것이 좋으니 하루정도는 금식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장암이나 용종의 증상이 설사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2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신체화 증상중 하나로 실제로 불편감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부 스트레스나 과도하게 신경을 쓰는 경우 증사이 더 악화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를 억제하는 약물적인 치료는 잘 없고 스트레스 상황을 환기시키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전이나 늦은 오후에 증상이 발현된다면 따듯한 물로 목욕을 한 후 긴장을 풀어보세요.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설사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걷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유제품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대장암이나 용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설사는 흡수장애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장염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음식 섭취 습관이나 음주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세균 과다 증식에 의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흡수장애가 의심되면 소화효소제 등을 시도해보기도 합니다. 간혹 지연성 알레르기라고 하는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설사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하지만 설사는 매우 다양한 질병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에서 발생할 수도 있고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대장암의 증상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설사를 오랫동안 지속하신다면 내과에서 상담 후 필요 시 대장내시경을 시행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