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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1

주식과 채권의 소유시 권리는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요?

주식과 채권모두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고 원금손실의 위험과 가치가 변동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궁금한게 주식과 채권 소유시의 권리는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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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blue-check
    최현빈 경제전문가23.11.11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주식은 기업의 내재 가치에 의하여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투자에 해당합니다.

    • 반면에 채권은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개념으로 기업이 잘크는 것과는 무관하게 돈만

      잘갚으면 약속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주식은 실재 주주이기 때문에 주주로서 회사 경영에 대해 주주총회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채권은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해 이자를 받은 권리만 생기는 것이고 그 외 주주총회 등에서 권리행사를 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을 소유하면 해당회사의 소유권을 갖게되고, 채권을 구매하면 회사, 기관, 정부에 대출을 해주는 개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소유권은 발행하는 기업이 갖고 잇고 채권의 경우는 채권증서를 받는 투자자가 갖습니다. 주식 소유자는 회사경영에 주주로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고 주주총회의 의결행사를 합니다. 채권의 경우는 만기 시까지의 이자와 원금을 받을 권리와 실제 수령합니다. 채권의 소유자는 회사의 운영에 간섭하지 못합니다. 단순히 투자자로 이자수익을 받을 권리만 갖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해당 회사의 '주주'로서 함께 동업을 하는 입장이라고 한다면 채권이라고 하는 것은 해당 회사에 '투자'를 목적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서 '차용행위'에 해당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만기가 되면 원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만, 초기 투자 원금은 잃지 않을 수 있으나,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은 채권보다 가격 변동폭이 크고 위험자산에 해당하며, 주가 하락 시에 원금 손실의 발생 가능성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은 배당을 받게 되고, 채권은 이자를 받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수익 실현 방식의 차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은 기업의 가치가 올라간다면 이에 대한 수혜를 보나

    채권은 고정된 이자율 등만 수취할 수있다는 차이가

    가장 큰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냅니다. 주주는 회사의 소유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일부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주주는 주식을 통해 주주총회에 참여하고,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투표 권리를 가집니다. 주식 투자는 주가의 상승과 배당금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주가 하락 시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로부터 돈을 빌려준 채권자에게 발행되는 채무증서로, 채권자는 채권의 소유자입니다. 채권은 일정 기간 후 원금을 상환받을 뿐만 아니라,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채권자는 일반적으로 회사나 정부에 대한 채무를 보장받고, 주주와는 다르게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