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열리기로 했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LG와 삼성의 2차전이 우천으로 하루 연기 되었습니다.
어제의 비로 하루 연기되면서 두 팀중 어느 팀이 조금이라도 득을 보게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경기 우천 취소로 인해 양팀 모두 컨디션 조절을 하기 어려워졌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LG가 계속 경기를 진행해온 만큼 아마 체력적으로 보충할 시간이 주어져 조금이나마 더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당연히 지친 LG트윈스가 덕을 많이 본 셈이죠.
그래도 삼성라이온즈가 더 유리하다는 점이 달라지지는 않았구요.
그 격차가 줄어들었다고 봐야죠.
엘지의 경우 준플레이오프에서 풀경기로 인하여 체력이 소모가 많이 되었는데 비로 인하여 하루 연기가 꿀맛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