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장들이 슬림한 편인데요.
여름에 양복 한벌을 구매했었는데 바지 밑단
기장도 옛날보다 짧고, 다리에 좀 붙는 옷이었는데요 요새 그렇게 입는다고 해서요.
10년쯤전에 샀던 바지들을 입어보면 통이 요요즘바지보단통자체가 많이 큽니다.
통도 줄이고 기기장도 줄이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같고 수선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차라리 새것으로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는데요.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새것으로 사세요.
10년전바지를 요즘스타일로수선한다면 수선비가 더 많이들어요
단순히 통만 줄여서 되는게아니에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해당바지들이 질문자님과 잘 어울리고 자주 입는 바지라면 수선하는게 맞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새바지를 사시는게 맞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아예 전체적을 수선해야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새 옷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수선을 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실패할 가능성도 굉장히 큽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새 옷을 사시는게 훨씬 나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질문자님 배 보다 배꼽이 크다는 속담이 있듯이 요즘 수선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새 것 으로 장만 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10년 전에 구입을 했던 바지라면 이번에 새로 하나 장만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라면 새로사겠습니다.
길이도 길이인데 10년전의 정장이면 너무 유행을 지난게 아닐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