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컵라면 용기에서 올라오는 특유의 냄새는 무엇인가요?
컵라면을 익히고 나면 올라오는 특유의 냄새는 어디에서 기인하는건가요? 플라스틱 용기 재질이 녹으면서 나오게 되는 냄새인건가요?! 유해한 성분으로 봐야 하는것 아닌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컵라면에 물을 부으면 대부분 스프 성분에서 특유의 냄새가 올라오는 겁니다. 특히 향신료, MSG, 육수 분말, 탈지 대두, 마늘 가루, 양파 가루 등 조리 중 수증기와 함께 올라오면서 특유의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컵라면에 스프 넣지 않고 뜨거운 물 부으면 냄새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컵라면 용기는 발포 폴리스티렌, 폴리프로필렌 등 재질로 되어 있어 끓는 물을 부어도 안전하며 식품용 기준을 만족하는 재질이 사용되기 때문에 녹지 않습니다.
컵라면 특유의 냄새는 대부분 스프와 면에서 나오는 조리 향이고, 용기에서 유해한 냄새가 퍼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향과 발포 스티로폼 특유의 미세 냄새가 겹쳐서 "플라스틱 같다"는 느낌을 주는 거예요. 유해한 것이었다면 국민건강에 적신호겠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