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정 엄마가 계속 아프다하시고 병원을 다니시는데 병원에선 건강하시다하면 오진이라하고 대학병원가서 검진을 받으시고 검진결과 이상없는데도 여기저기 아프시다고 병원에 가셔야한다고 병원에 안모시고가면 화를 내시는데 어러한 행동도 우울증 증상으로 올수있을까요? 혹여 치매인가하고 걱정도 해보지만 병원검사상 별이상은없네요. 이럴땐 옆에서 뭘 어찌해야하는지요?
중년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변화에 질병이 초래되는데 심할 경우 우울증도 같이 올 수 있습니다.
별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병원에 가셔서 호르몬 수치 검사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신통한물수리1입니다.
손발이 떨리고 불안하고 초조한 증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해당 증상은 우울보다는 불안쪽 증상에 가깝습니다.
물론 우울증이나 불안증은 모두 정서적인 문제이고 한쪽이 악화되면 다른 쪽도 같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