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p 에 관해서 알기쉽게 예를 좀 들어주세요
웹3.0이라는 개념을 접하면서 디앱이라는 단어가 나오던데,
현재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디앱이 있나요? (누구나 알만한)
탈중앙화 되지 않은 기존의 앱과 비교했을때 디앱 사용시 사용자가 얻는 장점은 무었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Dapp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디앱은 Decentralized Application의 줄임말로 블록체인 기반으로하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디앱은 일반적인 앱과는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기 때문에 특정한 중앙기관에 의해 관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자가 없으며, 때문에 운용에 관한 운영비와 인건비 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스마트 제조업체, 소셜플랫폼, 게임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앱을 출시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에서도 갤럭시 폰에 최근 많은 디앱을 추가하였습니다.
블록체인 기술로 인하여 디앱은 위/변조가 불가하며, 가동성이 좋습니다. 중앙관리 서버가 없기 떄문에 서버의 문제가 필요없어 언제든 블록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대중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하 서비스도 DApp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가 탈중앙화 된다고해서 DApp이 아닌 탈중앙화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DApp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 서비스는 탈중앙화는 아니지만 아하 토큰을 아하 서비스가 아닌 루니버스라는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DApp으로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의 서비스들과 다른점은 아하 서비스가 종료가 된다고 하더라도 아하 토큰은 종료가 되지 않고 계속 거래가 될수 있습니다.
물론 누군가가 사줘야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