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이랑은 엄청 가깝게 지내지않는게좋을까요?
회사사람들이랑은 엄청 가깝게 지내지않는게 좋을까요?
동기가아니라면
자신의상황을 다말하면서 친해져도 악영향 끼칠요소도있을거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어느정도는 거리를 두시는게 좋아요.
너무 친하게 지내다보면 회사내에서 할말 안할말 다할수도 있고 나중에 그로인해 피해가 생길수도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혼자 생활해보세요. 눈치껏 빠질 수 있는 곳은 빠져도 된다고 봅니다. 저도 회사 생활을 하지만 모든 회식과 모든 행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이유 만들어서 빠지면 됩니다. 막상 다른 사람들이 저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회사 동료라고 다 친하게 지내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거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가깝게 지내야 그나마 즐겁게 회사생활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맘 잘맞고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하시고
아니면 거리를 조금 두는게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염소191입니다.
질문자님이 회사내 직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계신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답변 남겨봅니다.
먼저 질문자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엄청 가깝게 지낸다"에 대해서 정확한 기준은 모르겠지만 친구처럼 가까이 지낸다 라고 해석하여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친한 친구들에게는 직장내에서의 불만들이나 상사를 향한 비판등을 말하기 껄끄러움이 없을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게 직장내에서의 친구라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죠.
아무리 학창시절 친한 친구라고 해도 다른 친구를 비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듯이 말이죠.
즉,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해당 관련 분야나 사람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것이 서로를 위해 또 관계를 위해 좋을 수 있다는점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만든 친구(마음이 맞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기에 있어 직장외의 분야에 대해(가족이나 개인적인 고민 등) 이야기 하고 서로 공감하여 주는것은 정말 좋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맞는 지인을 회사내에서 만난다는 것은 천운이겠죠.
부디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웃는악어150입니다.
너무 가깝게 지내는건 비추입니다.
친하다고 생각하여 나의 속 이야기까지 했더니 어느순간 제 이야기를 다들 알고 있더라구요.
그후로는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어느정도 선을 유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