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출신이 나뉘다보니 특정회사에서 온사람들끼리 어울리고 옜날 얘기를 많이하니까 저는 그사람들과 잘 못어울리고 끼지를 못하는 편입니다.
때때로 제가 바보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생각도 들어서 자존감이 낮아질때도 있고요
적극적으로 사람들이랑 친해져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이모습을 유지하는게 맞나요
공감이 가는 고민이십니다. 그런데 그냥 무시하시고 혼자 생활해보세요. 눈치껏 빠질 수 있는 곳은 빠져도 된다고 봅니다. 저도 회사 생활을 하지만 모든 회식과 모든 행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이유 만들어서 빠지면 됩니다. 막상 다른 사람들이 저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회사 동료라고 다 친하게 지내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거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 입미다. 너무 급하게 친해지려 하지 말고 시간이 흐르고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동화되고 친숙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회사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한다는 것에 대한 것은 너무 생각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맡은 일을 잘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칼새80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 가 말했듯이 사람이 혼자서는 살수 없지요. 더구나 조직생활을 하고 있으면 적극적으로 어울리려고 노력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