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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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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가 5천에서 1억으로 상향되면 일시적으로 저축은행쪽에 몰릴 수도 있다던데 F/P의 자금이 빠져나가면 고객입장 리스크까요?

저축은행이 일반 1금융권은행보다 금리가 높던데 한도를 1억으로 상향하면 아무래도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쏠릴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하던데, 고객입장에서는 걱정 안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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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자보호 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저축은행이 곧바로 9월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원이 될지는 가봐야 합니다.

    이는 예금자호보 1억원은 시중은행 (1금융권) 에서만 해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커진 것은 사실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정상적으로 인가받은 저축은행에 1억 원 이하로 예금하거나 적금을 하신다면 예금자 보호가 되므로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2금융권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많은 자금이 2금융권으로 몰려 갈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