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채굴이란 무엇인가요?
요즈음 가상화폐 검색을 해 보면 비트코인 채굴 ; 이더리움 채굴 이라는 검색어가 자주 보이는데요. 이 가상화폐 채굴이라것을 통해서 보상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채굴이라는것이 무엇입니까?
안녕하십니까 질문자님
암호화폐 채굴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채굴은 먼저 해당암호화폐의 증명방식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POW와 같은 작업증명방식을 통한 채굴이 성행했다면, 요즘은 다양한 플랫폼을 가진 암호화폐가 등장하였고, 그로 인해 다양한 증명방식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증명방식을 통해 사용자들은 플랫폼에 참여하여 노드로서 채굴 행위를 할 수 있으며, 그러한 채굴 방식이 무료인 것 같지만 사실 상 노드로서의 행위에 대한 보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발행사 측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참여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플랫폼을 활성화시키기에 좋으며, 어렵지 않고 간단한 채굴을 통하여 획득할 수 있는 암호화폐로 홍보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채굴할 수 있는 증명방식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으며, 쉽고 간단한 증명방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나라사랑님.
언급주신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경우 현재 PoW기반의 채굴방식을 이용하여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PoW기반의 채굴방식은 컴퓨팅전력을 소모하여 수학연산을 진행하여 답을 맞추면 채굴을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단순히 수계산의 노가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계산의 노가다이지만 나오는 경우의 수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여러대의 컴퓨팅 전력을 소모하여 채굴을 하고 있죠.
그리고 요즘에는 PoW기반의 채굴방식뿐 아니라 PoS, PoT, 토큰이코노미 등 여러 채굴방식이 있으며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가상화폐 채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암호화폐 채굴
광산에서 황금을 캐는 것을 비유한 것으로 특정 암호화된 문제를 가장 먼저 해석한 자(블록생성)에게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주어지거나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로 일정량의 보상이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따른 채굴(보상)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분산원장(거래내역을 여러곳에 복사하여 분산하여 보관)하고, 이렇게 분산된 거래내역에 대해 이상유무를 검증하고 블록을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을 "블록생산자(BP:Block Producer)" 또는 "노드"라고 합니다.
이런 블록생산자(BP노드)는 여러곳에 존재하며 한가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여러 블록생산자들은 각자 검증한 결과를 다른 블록생산자들과 비교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블록을 체인에 연결하게 됩니다. 이 때 이런 과정을 처리해주는 역할로써 암호화폐(보상)가 지급됩니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채굴(보상)
블록체인에서는 채굴이라는 행위는 단지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뜻도 있지만 광산의 금을 캐는 것처럼 조금씩 자금을 모은다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질문을 통해 획득된 아하(A-ha) 토큰 역시 지식학습 활동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기 때문에 채굴의 일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채굴을 알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에 대한 내용을 조금 알아야합니다.
정말 정말 간단하게 블록체인을 설명하자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나의 기술입니다.
기존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들과 다른 점은 한곳이 아닌 수많은 컴퓨터에 동일하게 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이나 회사에서 수많은 컴퓨터를 구매해서 운영하기보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것이 공개형 블록체인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공개형 블록체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고성능의 컴퓨터와 전기세를 참여한 사람이 지불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런 보상이 없다면 참여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래서 암호화 화폐로 보상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고 생성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채굴이라고 합니다.
채굴은 이렇게 컴퓨팅 파워를 이용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하 서비스 처럼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서 암호화 화폐를 보상으로 받는 채굴 형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