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일반 은행에서도 블록체인 거래를 위해 다양한 블록체인 상품을 출시 하지 않까요?
앞으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이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어 은행들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상품을 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은행에서 직접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면 암호화폐의 안전한 자산관리와 다양한 블록체인 자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토큰 상품을 관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혹시 국/내외 은행들도 이런 준비를 하는 곳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은행이나 기타 금융기관에서는 탈중앙화를 표방하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달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암호화폐는 탈중앙화를 지향하는데 그 탈중앙화의 이념은 정부나 은행을 배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은행의 입장에서는 암호화폐가 달갑지 않겠죠... 그래서 대부분 은행이나 금융권들이 블록체인기술을 프라이빗 블록체인 형태로 도입하려는 시도가 많은 것이죠.
질문주신 대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상품은 나올 수 있더라도 암호화폐를 다루는 상품은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앞으로는 일반 은행에서도 블록체인 거래를 위해 다양한 블록체인 상품을 출시 하지 않까요?라고 문의하셨는데요.
주식시장은 은행에서 주식연동상품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암호화폐 시장이 자산으로의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기때문에 지금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만일 정부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법제화 및 자산으로 인정을 하게 된다면 아마도 은행에서 지금의 주식 시장처럼 암호화폐연동상품을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금융권은 정부의 제도에 가장 큰 영향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의 제도아래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있죠.
대부분의 금융권에서 블록체인 관련 기술개발은 현재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신한은행이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제가 가진 정보내라서 정확하지 않을 순 있습니다.)
http://www.zdnet.co.kr/view/?no=20181210141510
글로벌 페이시장은 하나은행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중입니다.
이러한 제휴들을 향후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와 어떻게 연동시키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는데,
현재는 법적인 규제들로 인하여 인프라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네요.
결론적으로
블록체인 기술개발, 적용, 사업개발 건등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은행권들도 모두 준비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와 연동, 출시 등은 잠재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