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하면 원자재 값 상승 때문 입니다. 폐업을 선택하는 카페들이 늘고 있는 것은 이상 기후에 따른 원재료 가격 인상 때문인데 인스턴트 커피의 주재료인 로부스타 품종은 최대 생산국인 베트남에서 가뭄이 이어지며 생산량이 줄었다고 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국제 커피 원두 로부스타 품종의 1톤 당 가격은 4141달러 60센트로 지난해 동기 대비 50.9% 올랐는데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주요 생산국인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에서 가뭄과 서리 등으로 가격이 1년 새 27.6% 급등한 톤 당 5012달러40센트에 거래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