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은 그냥 끝내는게 맞을까요?
작년에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자주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술먹고 취중고백아닌 고백을 해버렸어요... 그 애는 거절아닌 거절을 하더라고요
핑계인듯 보였으나 그냥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됐어요
그 뒤로는 그냥 가끔 연락만 하고 어쩌다 불러서 잠깐 술자리에 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점차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 지금은 아예 연락 안합니다 혹시나 제가 인스타스토리를 올리면 보긴 하더라고요
제가 짝사랑이 처음이라 미숙한 점도 많고 후회도 많이 됩니다 그냥 접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정말 아쉬움이 남는 다면 맨 정신에 정식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근데도 거절하면 잘못해 스토커로 오해 받지 않도록, 깨끗하게 접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짝사랑에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면 좋지만 아닌경우도 있으니 씁쓸하죠. 힘드셨겠어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이미 한번 고백을 하셨으면 그냥 정리하시는게 맞습니다.
상대방이 본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다른 이성을 찾는게 훨씬 빠릅니다.
한분에게 오래 연연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명랑한게논189입니다.
짝사랑 하지마세요.
분명 누군가랑 알콩달콩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님 그정도 생각하지도 않아요.
애시당초 조금이라도 여지가 있다면 관계가 지속되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고백을 했는데 안된거니까 끝난거긴하죠.
혼자 누군가르루좋아하는 마음이 접는 다고 접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마음에 담아두고 티 안내고 사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포기하시고 정리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고백을 했는데 상대방에서 거절을 한다면 그 관계가 어색하지고 유지되기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처럼의 상황이 생기는거구요.
그분이 조금이라도 맘에 있다면 연락을 아예 안하진않겠죠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정말 좋아하셨다면 그분이 자꾸 생각나신다면 남자답게 솔직하게 용기내세요
이성간에 좋아하는 맘은 잘못이 아니니깐요
그분맘도 어떨지 모르거요 그냥 접는다면 후회가될수 있어요 용기내어 고백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