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소변을 누거나 평소에 가만히 있을 때 자궁? 방광이 너무 아파요
나이
2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소화제, 진통제
기저질환
저혈압
예전부터 방광염을 자주 걸리고
질염, 골반 통증을 수시로 느끼고는 있었지만
최근 들어 통증이 심해져서 여쭤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소변이 차있어서 평소에도
일어나고 난 직후, 소변을 누고 5분 정도 통증이 있었는데
(방광염에 자주 걸려서 알지만 아래쪽이 찌릿하고 아픈 게 아닌 방광 혹은 자궁이 엄청 묵직하게 아파 힘도 잘 못 주는 정도)
이 통증이 점점 심해져요.
걸을 때도 너무 묵직하게 아프고, 당기고
앉게 됐을 때도 뭔가 눌리는 느낌으로 묵직한 통증이 더 심해져
너무 힘듭니다..
평소에도 밥 먹은 후(한 끼당 밥 1/2밖에 안 먹습니다. 양이 많이 적은 편이에요.) 소화도 잘 안되고 진짜 방귀는 10분마다 한 번씩 뀌고.. 속트림도 1시간 가까이해야 겨우 소화가 되는 기분.
거의 쉴 새 없이 가스가 차서 이거 때문에 요새 훼스탈이라는 약을 달고 삽니다.
병원을가서 소변검사를 해도 그냥 균 조금있을 뿐이라며 약을 지어주는데 결국 약 먹고나면 똑같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아침마다 일어나서 소변 누는것도 너무 무섭고, 앉는것도 제대로 엉덩이를 수직으로해서 앉으면(정자세) 자궁인지 방광인지 너무 묵직하게 아파서 제대로 앉지도 못하겠네요..
뭐때문에 그러는 건지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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