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처구니' 가 멧돌에서 쓰는 말 인가요?
'어처구니'는 '어이'와 같은 말이라는데...사전에는 '생각밖으로 큰 사람이나 물건'이라고 나오네요. 그런데 평소에 그런 사람이나 물건을 보고 '어처구니네' 같은 표현은 안 쓰잖아요.
어떻게 생겨난 말인지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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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상승기류입니다.
어처구니'는 맷돌을 돌릴 때 쓰는 나무 손잡이나 궁궐의 지붕 위에 올리는 사람 또는 동물 모양의 흙으로 만든 인형을 말합니다...
맷돌을 돌리려는데 어처구니가 없으면 황당하겠죠...
비슷한 말로 어이없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