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진단명이 확실치 않습니다.
길게 보았을 때 몸의 컨디션이 안좋을 때 고등어회를 먹으면 설사가 1달 이상 가는 장염을 3회째 겪었습니다.
이번에 고등어회를 먹고 다시 장염 같은 설사를 시작하였고 음식을 먹자마자 설사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원래 화장실을 가는 타이밍에 설사를 합니다. 지금은 1주일 정도 되었으며 '동아가스터정 20mg / 로스판정 / 트리부틴정 200mg / 바실리포미스캡슐 / 후라시닐정 / 삼남로페라마이드캡'의 약을 섭취한지는 6일정도 되었습니다.
음식을 먹자마자 설사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시간에 설사가(완전히 풀어진 변) 나오는 점, 약을 먹어도 호전되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는 점을 생각하면 이것은 장염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
이런 경우 어떤 진단명이 나올 수 있는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지 질문 드립니다.
현재 속에 편한 음식으로 일반식을 먹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장염이후에는 균이나 바이러스가 없어진 상태에서도 수일 수주간 과민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일반식을 하실때 복통이나 설사가 반복될수 있는데 이를 [감염후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 되나 그간에는 진경제 계통의 약제를 드시면서 경과를 보실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보다는 기입해주신 내용으로 보아서는 고등어회를 드시고 탈이 난 것처럼 보입니다.
음식이 잘 못되었다는게 아니라 환자분히 고등어회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등어회를 안 드시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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