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병원에서 6개월가량 주사를 맞으셨습니다.
그기간동안 의사는 거의 안보고 주사만 맞고 왔습니다..
그런데 6개월동안 주사 맞은 경과를 보려고 의사를 만났더니..
불친절은 기본이고, 환자와 보호자를 무시하며 화를 돋우는데..
거기다 지금까지 병원에서 말한 금액만큼 결제를 다 했는데, 이제와서 금액이 잘못됐다며 덜낸 금액을 추가 납부하라고 했는데, 이 경우는 어째야 하는겁니까?
주사비는 내야 하는게 맞지만, 의사의 행동이 너무 화가나네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