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소자 중 괭장히 특이한 것입니다. 반도체는 전기가 통하는 도체도 아니고 전기가 안통하는 부도체도 아니기 때문에 반도체라 합니다. 그냥은 전기가 안통하고요. P쪽에 +, N쪽에 -를 연결할때만 전기가 통합니다. 반대로 하면 안통하구요.
그것은 전기적으로 전기를 연결할것인지 차단할 것인지 결정할수 있게 되는데...
그런 것을 트랜지스터 라 합니다. 이 트랜지스터 하나가 사람의 뇌로 생각하면 뇌세포 하나정도 되는것이고요.
0과 1을 처리할수 구분할수 있는 단위가 될수 있습니다.
0과 1이 8개 모이면 문자 한자 저장하고 기억할수 있습니다. 8개이 트랜지스터에 기록될수 있는 문자의 종류는 255가지가 되는 거지요.
사람의 뇌보다 컴퓨터가 빠르긴 하지만 그것은 처리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지금 까지 생산된 메모리를 전부 합쳐도 몇사람의 뇌세포의 량(정보)를 저장하지 못한다는 예기가 있더군요.
반도체는 그런 가장 작은 단위이고 이것들이 사람의 뇌처럼 합쳐저서 어떤 곳은 기억을 하고 어떤곳은 자료를 계산하고 어떤 곳은 자료를 주고 받을수 있게 합니다. 이런것을 처리하는 곳이 CPU가 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