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정책등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가 과연 장기적으로 미국국민 나아가 미국에 도움이 될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트럼프가 불러온 이슈들은 세계경제와 안보 기후협력 인권등에 부정적인 요소들이지만
자국실리와 이익추구에는 좋다는 평가였지만
결국 곧 이어지는 물가로 인한 미국국민들의 손해로 이어지며 많은 기업들도 피해를 보게되고
더 나아가 미국의 영향력약화와 반미국연대등으로 오히려 미국의 위상을 떨어뜨려
장기적으로는 미국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의견들도 많습니다
과연 이러한 의견들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에 대한 관세정책은 일차적으로 수입물가를 높이는 등 미국 국민에게 악영향이 있지만 미국내 투자가 증가하고 세수를 확보하고, 무역수지 적자를 개선하는 등의 효과를 바라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실제 관세부과를 하지 않더라도 상대국에서 미국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대안을 제시하여 결국 관세정책을 통해 미국이 얻고자 하는 부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단기적으로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세계 경제와 안보, 기후 협력,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국제 사회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고, 반미 연대를 강화하여 미국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정책은 미국의 패권 약화와 전반적인 반미 감정을 고조시켰으며, 이는 미국을 대신할 라이벌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이 민주주의의 후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있습니다. 이는 권위주의 세력을 견제하고 민주주의 국가를 지원하는 미국의 역할 축소를 야기하여, 미국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민주주의 및 자유주의 질서의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의견들은 일정 부분 타당성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서는 국제 사회와의 협력과 다자주의를 중시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 정책, 특히 관세 정책은 장기적으로 미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경제 연구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정책은 미국의 GDP 감소, 일자리 손실, 물가 상승 등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보편적 관세 부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낮추고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책은 글로벌 무역을 위축시키고 미국의 국제적 위상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역 파트너국들과의 관계 악화, 보복 관세 등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 정책은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인 손실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들은 단기적으로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미국 기업들이 수출 시장에서 불이익을 받았고, 관세 인상으로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면서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졌습니다. 동맹국들과의 마찰이 심화되며 국제 사회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반미 정서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기후 협력이나 국제 안보 문제에서 미국이 고립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이 흔들린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미국 중심의 정책이 오히려 장기적인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도 충분히 타당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