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현병은 완치 개념보다는 관리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직까지도 명확한 발병 원인 (도파민의 영향이라고 하지만)이 특정되지 않아
-> (사전적 의미의) 원인을 제거한, 완치는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 하지만 약을 먹으면서, 일상 생활 (사회, 학업, 직장, 대인/가족 관계 등)을 영위한다면 완치로 봅니다.
2.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여도 , 대략
1/3 정도는 (예전보다는 좀...염려스럽지만) 일상 생활을 유지하고
1/3 정도는 가족등의 도움을 받으면, 약간 제한적인지만 ,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고
1/3 정도는 가족들의 도움에도, 일상 생활 유지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