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 채소 등 오래보관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자취 시작한지 얼마 안된 학생입니다.
주로 집에서 음식을 해먹으려고 하는대
마트에서 야채 등 식자재를 사오면 금방 다 먹지 못하고 냉장고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그러다 결국은 다 먹지도 못하고 금방 썩거나 시들해져 버리게 되더라구요
혹시, 관련하여 꿀팁 있으신 분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도덕적인카멜레온25입니다.
자취 경력 13년차 입니다.
야채는 조금씩 사거나 자주 먹거나 나눠먹거나~ 시장아주머니하고 친해져서 조금씩 종류별로 사는방법이 있습니다.
양파ㅡ작은걸 구입, 남는건 썰어서 냉동실~
버섯ㅡ주로 표고를 사고 먹고, 남는건 말립니다.
오이ㅡ간식으로 자주많이 먹고
청량고추, 파, 마늘ㅡ썰어서 냉동실행입니다.
상추ㅡ씻어서 물기털고 통에 넣고 냉장실에 넣어 조금씩 꺼내먹습니다.
그래도 곤란하면 볶음밥용으로 이리 볶아서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서 먹습니다,
주로 냉동실이나 말리거나 자주먹거나 친구찬스를 쓰네요.
안녕하세요. 귀한참밀드리92입니다.
채소를 싱싱하게 오래보관하실려면 일단 습기 제거를 하셔야됩니다
그리고 마른 채소와 비닐팩에 보관하시더라도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함게 넣어 보관하면 오래 보관됩니다
안녕하세요. 부기킹입니다. 밀폐가 잘 되는 용기에 넣어 보관하시되 양파, 파와 같은 것들은 물기가 있으면 금방 물러지고 썩으니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아니면 썰어서 소분한 다음 냉동실에 얼리어 사용할 때 꺼내 쓰시면 됩니다. 양파와 파는 물러지기 시작하면 주위 야채에도 영향을 끼치고 냄새도 심하기 때문에 빨리 쓰시거나 얼려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