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신적인 지위는 미래에도 유지될까요?
과학기술문명이 고도로 발달해 가면서
그 영향력은 종교계에도 파장이 만만찮죠
특히 달을 정복하고 우주의 비밀을 조금이나마 벗겨낼수록
신에게만 의존했던 천지창조의 신화는
적어도 과학계에서 만큼은 부정당하는게 사실이니깐요
또 어떤이는 성경을 이전 역사의 기록을 재구성한 고도의 픽션이라고 보기도 하구요
어쨌던 예전의 절대적인 성경과 예수의 전능함은 무더져 가는것 같내요
그러나 신을, 예수를 믿지는 않더라도 그 존재의 가치와 존엄성 또다른 한편으론 도덕적 계몽성,사회적 기여등은 결코 폄하하지 말아야겠죠
과연 좀 더 먼 미래에도 성경과 예수는 지금의 지위정도는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인간이 모든것을 안다고 할 위치에 선다 하여도그래도 도달하지 못하는 어떤것은 존재할 것입니다. 신이란, 인간이 도달하지 못하는 그 틈새에 존재하는 것이기에 종교가 없어지지는 않겠죠. 그러면 신에 대한 믿음 또한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그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지금처럼 그렇게 신앙할 것입니다.
지금도 성경과 예수는 믿는 사람에게는 절대적 위치를 차지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허상에 지나지 않듯이, 미래에도 동일하게 믿지 않는 자에게는 허상에 불과하겠지만 믿는 자에게는 절대적 위치를 차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존재하는 한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역사가 밖뀌듯 종교역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종교라는 것은 수천년 동안 이어지는 것이기에 역사가 흘러도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미래에 과학의 변화와 종교의 새로운 인식이 변한다면 어찌될지 모를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종교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볼 때 종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 성경과 예수는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는 인간의 심리적 필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지적으로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예수와 성경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는 개인의 신앙과 인생관, 역사와 문화, 지리적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예수와 성경은 인류의 문화유산 중 하나로서, 그 존재 자체가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와 성경이 지니는 문화적, 역사적 가치는 폄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예수와 성경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래에는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지닐 문화유산이 등장하고, 예수와 성경도 그것과 함께 변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와 성경의 지위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A.D, B.C로 나누는 이유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때문 입니다. 기원전 기원 후 수 천년간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르고 성경책이 전 셰계인이 가장 많이 읽는 이유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 입니다. 앞으로 수백 , 수 천년이 지나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 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0년간의 역사가 그걸 증명 해 주고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