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감정이 말라가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땐 웃기도 많이 웃고 울기도 많이 울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감정들에 무감각해 지는 것 같네요.
점점 감수성을 잃어가는 것 같아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