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날 수록 점점 감정에 무감각해 지는 것 같아요.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감정이 말라가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땐 웃기도 많이 웃고 울기도 많이 울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감정들에 무감각해 지는 것 같네요.
점점 감수성을 잃어가는 것 같아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나이에 따라 감정의 변화가 있는거 같습니다.
젊을 땐 나이가 들수록 처음 겪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감정이 풍부해 지다가, 어느 순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다보니 무감각해지는데, 50이 넘어가고 나이가 더들면 신체 변화가 와서 메말랐던 감정이 다시 폭발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너조아입니다.
개인적으로 세월이 흘러 나이라는것이 들수록 감성은 더하는거 갔습니다. 조금 슬픈 스토리의 TV를 보거나 책을 보다가도 울컥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거 갔아요. 호르몬 변화가 있는 거겠죠^ ^
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저는 어릴적 눈물도 없고 공감도 못했는데
지금은 영상보다가 툭하면 눈물나고
상대방 이야기를 너무 공감하면서
몰입해서 오히려 피곤하기도 합니다
저도 이렇게 지내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감각이 둔해지고 공감도 못할수 있겠지요
글쓴이 분도 시간이 지나서 점차 변한거니
또다시 어릴적 눈물이 많고 공감을 잘하던
시기로 갈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세월이 흘려가면서
변화하는거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화려한물개233입니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죠
처음것도 또 경험하고 또 경험하고 하면 사람들은 무감각해 지는것 같아요 그러나 우린 그 일상에 감사를 배움니다 예전에 느끼는 감정은 같을순 없어도
예전과 다르다고 느끼는 것도 감정의 한 부분이죠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그렇게 느끼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인생 경험이 늘어날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겪고 배우게 되며, 그로 인해 감정의 폭과 깊이가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감정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그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정을 더욱 세밀하게 인식하고 다룰 수 있게 될 뿐입니다. 감수성을 잃어가는 것 같다면,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자신의 감정을 다시 발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