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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박각시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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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엄청난 부채를 지고있는데요

미국은 지금 엄청난 부채를 지고있는데요

무한대로 달러를 찍어낼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한대로 달러를 찍어내면 미국자체에도 문제가 생기지않을까요, 생긴다면 어떤문제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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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국의 경우 화폐인 달러가 기축통화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화폐 발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율이 크게 상승하지 않고 전 세계가 분담을 하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지금처럼 기축통화로서의 위치를 유지한다면 큰 인플레이션의 발생없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지만 기축통화의 헤게모니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은 즉각 경제위기로 이어져 경제 부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

  • 달러를 무한대로 찍어내면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미국의 국채 가격이 하락하고, 국채 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재정 부담을 증가시키고, 다른 나라와의 자금 조달 비용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또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도 있는 미국 자체에 대한 신뢰가 사라집니다. 금융쪽에서는 신뢰가 없으면 모든것이 무너집니다.

    미국은 달러 발행량을 조절하기 위해 정부에서 독립된 연방준비제도를 통해 통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보유국이라 무한대로 달러를 찍어낼수 있지만 실제로는 부채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미국의 국가 부채발행한도는 31조3천810억달러로서, 2021년 12월 의회에서 증액된 금액이나 지난 1월 이미 이 부채발행한도를 초과하여 32조달러의 부채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미국정부의 부채가 점점 증가할 수록 향후 달러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최근 중국의 달러패권에 대한 도전이 거세어지는 상황이다 보니 미국의 부채 발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이 상황에서 달러패권마저 잃어버린다면 향후 미국 또한 경제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미국은 현재 엄청난 국가 부채를 지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기준으로 미국의 국가 부채는 약 34조 5,865억 3,30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 부채 규모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막대한 정부 지출과 감세의 영향으로 증가했습니다.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국가로서, 달러는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무한정으로 발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행이 무제한으로 이루어질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돈의 공급이 증가하면 그만큼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이는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의 구매력을 감소시키고 경제의 안정성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화폐 가치 하락: 돈을 과도하게 발행하면 그 화폐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환율에 영향을 미치며, 국제 금융 시장에서 미국 달러의 신뢰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경제 불안정: 과도한 통화 발행은 장기적으로 경제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와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한정으로 달러를 발행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통화 정책을 통해 달러의 발행량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같은 경우 기축통화국이기에 현재 이러한 천문학적인 부채를 가지고도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부채가 아무리 많아도 결국에는 달러를 찍어내 이를 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과도한 부채로 인하여 추후에 달러가 약세를 보일 여지는 있습니다.

  • 우리나라도 부채가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처럼 외채 (쉽게 말해 타인에게 빌린거) 가 아니고

    국내에서 처리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달러를 발행하고 화폐가치가 낮아지면 금리를 올립니다. 그러면 본인 나라보다 금리가 높은 미국에 투자를 하고 수요가 많아지면 달러가 올라갑니다 그짓을 반복중이죠 . 그러니 이럴때마다 주변국이 어려워지는 겁니다

  • 미국의 물가가 올라갈 것이고 심하면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물건을 사기 힘들어질 것이고, 달러를 불신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하루 전 10달러면 살 수 있는 물건을 바로 다음날 100달러를 주고 사야 한다면, 사람들은 미국 달러를 보유하려 하지 않고 다른 나라의 통화(유로, 엔화, 파운드 등등)로 바꾸거나, 귀금속(금, 은)으로 바꾸거나, 코인(비트코인 등)으로 바꾸려 할 것입니다.

    즉, 달러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것이지요.

    그럼 다른 나라들도 달러에 대해 신용을 하지 않을 것이고.

    미국 내에서건 미국 외에서건 더 이상 달러로 온전히 물건을 사기는 어려워질 것 입니다.

    결국 달러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한 미국의 경제는 침몰하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미국은 무한대로 달러를 찍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양을 조절해가며 찍어내는 것 입니다.

  • 미국이 무한대로 달러를 찍어내는 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같은 심각한 경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달러의 공급이 급격히 증가하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급등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력이 감소하고 경제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